탱하-!
오늘은 경주 여행의 마지막 날 일정이었던
오션뷰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라다
영업시간 08:00 -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아기의자 있음
오션 뷰 카페
주차장 있음
청주까지 갈 여정이 멀기에
다른 곳도 들리고 싶었지만
너무 늦게 도착할 거 같아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카페를 들렀어요
찾아보니까 저희가 있던 곳에서
바닷가가 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션뷰 카페에서 바다 보면서
커피 한잔하고 가기 위해서
제일 가까운 곳을 검색해서 찾아온 곳이랍니다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고,
주차 자리가 많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실 수 있답니다
바라다 카페는 루프탑까지 4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예요
카페 안으로 들어오면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 3층, 루프탑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 돼요
메뉴예요
베이커리 종류도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지만
밥을 바로 먹고 온 터라 도저히 들어갈 배가 없어서
베이커리는 패스
저희는
아메리카노
바라다 시그니처
딸기라떼
어린이 보리차
요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요기는 2층이에요
테이블 간 간격이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곰인형!
띵동이를 앉혀서 사진도 찍어주었답니다
누가 인형이야 😆
요기는 3층이고요
저희는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음료 사진을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우리의 아아와 띵동이의 딸기라떼
둘째 딸 용용이는 아직 안 먹어봐서
패스하고 열심히 걸어 다니면서 놀았답니다
딸기라떼를 들고 맛있어서 신난 띵동이예요
저는 루프탑도 구경을 갔다 왔는데요
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미세먼지도 싹 내려가고
파란 하늘과 바다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고작 1층 차이지만 아가들을 데리고
오르락내래락 하기 힘들어서
3층에 자리를 잡았지만
루프탑 오션뷰가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저만 사알짝 힐링하고 내려왔어요
-
급하게 찾아서 간 카페였지만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오션뷰가 제대로였고
예쁘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돌아다녀도 눈치 주는 사람도 없었고
(물론 음료는 당연히 자리에서만 먹게 했습니다!)
오히려 카페에 계셨던 분들도
오랜만에 아가들 만났다고
너무 예뻐해 주셨어요
그리고 내려오는 계단에
아이들을 챙기면서
쟁반을 들고 내려오니까
사장님께서 후다닥 올라오시더니
아이들 먼저 챙기라고 쟁반을 들고 가주셨어요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카페도 예쁘고
오션뷰도 끝내줬고!
경주 여행의 마지막 여정을 너무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청주로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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