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탱구입니다:-)
오늘은 이색적인 차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다마가다 차머쉬 팽이버섯차 "
저는 평소 커피와 차를 즐겨마시는데요
거의 흔하게 접할수 있는 차만 마시곤 했었는데요
우연히 좋은 기회에 이색적인 차를 알게되었답니다.
국내 최초 버섯블랜딩 차라고 합니다.
#버섯차 는 저는 처음 접해보는 종류의 차여서 사실 처음엔
이상하진 않을까 괜찮을까 라는 의심을 많이 했었답니다 ㅎㅎ
일단 차머쉬 팽이버섯차 종류를 설명드릴께요
차머쉬에는 #팽표비 #팽생계 이렇게 두 종류가 있었는데
팽표비는 - 팽이버섯, 표고버섯, 비트
팽생계는 - 팽이버섯, 생강, 계피
요렇게 들어가 있답니다.
저는 원체 수정과를 좋아하는 터라
익숙할꺼 같은 팽생계를 골랐답니다.
노란계열의 포장지에
잘생긴 선비님이 티잔을 들고 마시는 그림까지 ㅋㅋㅋ
뭔가 몸에 좋을꺼 같고
심신 안정이 될꺼같은 느낌
팩을 열자마자 퍼지는 계피, 생강냄새
저는 앞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수정과를 좋아해서
팩을 열자마자 나는 향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팩 입구는 지퍼락으로 되어 있어
하나씩 꺼내마시고 잠그고 할수 있는 용이함도 있더라구요
그럼 이제 차를 마셔봐야겠죠?
금방 우러나오는 팽이버섯차
저는 개인적인 차 취향이
너무 뜨겁게 마시는걸 안좋아해서 소량의 뜨거운물로 차를 우려낸 후
정수를 조금 섞어 따뜻하게 온도를 맞춰 주었답니다.
그리고 차갑게도!
아쉽게 제가사진 찍언게 어딜로 날아간건지
찬물에도 잘 우러나오는지 해본 동영상이 있엇는데...
있다 없어졌습니다....?ㅠㅠㅋㅋㅋ
암튼 뜨거운 물 보다는 아니지만
찬물에도 어느정도 잘 우러나왔어요!
템플릿에는 차갑게 마시고 싶을때
뜨거운 물로 우려낸 다음 얼음과 찬물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라고 되어있지만
저같은 귀차니즘들은 바로 찬물에 넣을수도 있잖아요?ㅋㅋㅋ
아주 괜찮습니당
오밤중에 분위기 내면서 차마시기♥
요즘엔 너무 더워서 차갑게 마셨지만
날씨가 쌀쌀해 지면 테라스에서 따뜻하게 마셔보려구요
따뜻하게 마시면 버섯의 구수함이 더 잘느껴지고
차갑게 마시면 생강과 계피의 향을 더 잘 느낄수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은 버섯차는 따뜻한게 더 맛있는거 같다는!!
그리고
차머쉬 팽이버섯차는 소화가 안될때 마셔도 좋은거 같구요
일단 저는 아침에 쾌변을 했답니다^^ 신난당!!ㅋㅋㅋㅋ
변비가 있는 저에겐 아주 좋은 차였어요
음... 아이 입맛인 분들께는 조금 어려운 차일순 있겠지만
도전해 보기 그리 어렵지 않은 차인거 같아요
생각보다 향이 엄청 강해서 거북하지 않구요
은은해서 연하게부터 도전해 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님 선물로 정말 좋을꺼 같다고 했각했어요
카페인때문에 커피를 잘 안드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럴때는 팽표비, 팽생계 선물로 구수하게 드실수 있게 말이죵
그래서 저는 추석에 부모님께 #추석선물 로 #차선물 을 해드리려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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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변에 향긋한 버섯차 선물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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